주요국 전파동향(202106-3) > 주파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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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미국의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 주립대(UCSB)와 테라헤르츠(㎔) 주파수를 활용한 통신 시스템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힘. 최근 열린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 국제통신회의의 테라헤르츠 통신 워크숍에서 삼성리서치와 삼성리서치 아메리카(SRA), UCSB 연구진은 공동으로 테라헤르츠 주파수인 140㎓ 대역을 활용해 송신기와 수신기가 15m 떨어진 거리에서 6.2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확보했다고 설명

Broadcom의 무선 연결성 및 연구개발 부사장 Rohit Gaikwad는 2024년 완성을 목표로 현재 Wi-Fi 7(802.11be) 표준의 1차 초안 규격을 만드는 작업이 일정대로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전함. Gaikwad 부사장은 Wi-Fi 7에서는 320㎒ 폭의 채널 구성이 가능하고 멀티링크 운용(MLO) 기능을 포함하게 되어 결정론적(deterministic) Wi-F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초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Wi-Fi 채널 구성을 통하여 수많은 실사용 사례(use case)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보도기간 : 2021. 6. 14. - 6. 18.]
[다음의 전파동향 목록 중 일부 기사는 번역되어 제공 : 첨부파일]

⑤ 언론기관(PolicyTracker, RCR Wireless 등)
- 6G 관련 파트너십에서 미-중 간 대결 구도 형성
- 미국 4.9㎓ 대역 임대 규정 시행 중지 명령
- 유럽 통신업계, 휴대전화 환경 성과 관련된 점수 체계 도입할 의사 표명
- Ericsson, 2021년 말 5G 가입자 5억 8,000만 명 돌파 전망
- 전 세계 통신사업자 72%가 고정무선접속 서비스 제공
- 삼성전자, 테라헤르츠 주파수 활용한 6G 시연 성공
- 중국 산업정보기술부 전 장관, 스마트 차량 OS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역설
- 50여 개 단체, 바이든 대통령에 FCC 위원 공석 채울 것을 촉구
- Intel, 랩탑용 Wi-FI 6/6E 칩셋 발표
- WBA, 향상된 QoE를 제공할 수 있는 OpenRoaming Release 2 런칭
- 유럽, Wi-Fi 6E를 위한 비면허 주파수 개방 발표
- CommScope, 커넥티드홈, 원격의료 구현에 Wi-Fi 6/6E가 적합한 이유 제시
- Broadcom, Wi-Fi 7이 통신 연결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
- Anritsu, Wi-Fi 6/6E 측정 지원하는 네트워크 모드 옵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