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전파동향(202107-3) > 주파수 동향

< 주요국 전파동향 목록 >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 대행 Jessica Rosenworcel은 최근 열린 온라인 행사에서 미국이 5G 도입 초창기에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 공급에 초점을 맞춘 것은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주장

유럽연합(EU) 전파정책 자문기구인 RSPG는 회원국의 주파수 정책이 앞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을 어떻게 경감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춘 보고서 및 의견서 초안을 최근 발간

얼마 전 Tesla는 완전자율주행(FSD)*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베타 V9.0을 발표했으나 업계 일각에선 진정한 의미의 완전 자율주행을 구현하기까지 험로가 예상된다고 전망

독일 통신규제청(BNetzA)은 유럽연합 회원국 중 최초로 하위 6㎓ 대역에서 Wi-Fi 주파수를 개방

시장조사업체 IDC와 Gartner Research는 현재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Wi-Fi 6E AP가 많지 않고 IoT 기기 및 스마트폰 등 6㎓ 대역을 지원하는 장치도 적어 표준 교체 주기를 무시하고 바로 Wi-Fi 6E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비용 측면에서 바람직한 결정이 아닐 수 있다고 설명

[보도기간 : 2021. 7. 19. - 7.23.]
[다음의 전파동향 목록 중 일부 기사는 번역되어 제공 : 첨부파일]

③ 언론기관(PolicyTracker, RCR Wireless 등)
- 호주통신당국, 전자파 규정 개정안 의견 수렴 실시
- 브라질, 5G 주파수 경매 수익 85억 달러 예상
- 미국 FCC 위원장 대행, 5G 초창기 mmWave 주파수에 초점 맞춘 정책이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지적
- 유럽 RSPG, 주파수 정책에서 기후변화 고려 중요하다고 역설
- IoT를 활용한 스마트 홈 구현에서 중요한 요구조건
- Tesla,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베타 V9.0 발표
-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마트 시티 조성 계획에서 사설망 구축에 주력
- MultiTech의 CBRS 솔루션, 미국 시골지역에 인터넷  연결 지원
- 미국 통신업계와 워싱턴 정가, FCC 위원장 및 신임 위원 즉각 임명할 것을 촉구
- 미국 회계감사원, 주파수 관리를 위한 연방정부기관 간 조정 절차 강화 권고
- 독일, 유럽 최초로 6㎓ 대역 Wi-Fi 주파수 공급
- 6G 상용화 전망에 대한 업계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 Wi-Fi 6E로 신속한 교체가 필요한지에 대한 네트워크 전문가 논평